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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유진벨재단 "北 지원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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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벨재단 “北 지원 예정대로”… 26일 의약품 등 보내기로


[국민일보 2006-07-18]

유진벨재단(회장 스티브 윈 린튼)이 최근의 북한 미사일 사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대북 지원 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유진벨재단은 26일과 다음 달 2일 두 차례 10억원 상당의 대북 지원 물품을 인천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보낸다.

이번에 보내지는 물품들은 유진벨재단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40여곳의 북한 의료기관에 배분될 의약품과 의료장비,농업물품 등이다.

유진벨재단 린튼 회장은 “최근 북한과 관련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결핵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북한 환자들에게 필요한 약품 및 의료장비 등의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지원을 멈추지 않았던 것처럼 북한 환자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9700여명분의 결핵약과 비타민 3만8000여병,현미경시약,X선 필름 및 현상액,왕진가방이다.
또 결핵요양소와 인민병원에서 사용될 후속 지원물품 패키지 31세트,초음파·심전도·위내시경 기기,인민병원 응급 진단 장비 한 세트,수술실 패키지 세트도 포함돼 있다. 유진벨 재단은 특히 그동안 신생아와 아동을 위한 비타민 지원 사업을 올해는 40여곳의 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등 아동 영양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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