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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중앙일보] 결핵환자 치료 위해 의료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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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치료 위해 의료장비 지원…방북 마치고온 유진벨 재단

대북 지원 단체 유진벨 재단(회장 스티브 린튼)이 “2012년도 상반기 북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유진벨 재단 방북대표단은 4월 17일~5월 1일 14일 동안 평북.평남.동대원.남포.사동.룡성의 유진벨 내성결핵센터 의료진과 환자들을 만났다. 대표단은 준비한 약을 전달하고 객담(가래) 채취 신규환자 등록 완치환자 졸업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재단 측은 "방북 때마다 환자들의 객담을 받아오는데 진단에 5개월 가량 시간이 걸려 이 기간 동안 약도 써보지 못하고 죽는 중환자들이 있어 이번에 진엑스퍼트라는 의료장비를 전달 방북기간 동안 50~70명의 신규 중환자들을 현장에서 즉석 진단 약을 처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환자 관리에 필요했던 신형 현미경도 센터마다 갖추게 돼 북한 결핵환자들에 대한 의료분석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표단은 또 이번 방북기간 동안 완치자와 일부 치료 불가자를 포함해 200여명이 퇴원한 것을 보고 돌아왔다. 재단 측은 "많은 환자가 새 생명을 얻고 회복돼 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 기뻤다"며 "이 모두가 북한 환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후원자들의 사랑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재단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를 통해 모은 수익금 중 1만달러를 북한 결핵환자 치료비로 유진벨 재단에 전달한 데 따라 이번에 환자들과 결연을 맺었다. 유진벨 재단은 "북녘 환자들에게 희망이 돼달라"며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문의: (202)393-0645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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