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개

유진벨 재단소개

유진벨 재단은
순수 인도적 지원단체입니다.

유진벨 재단은 1995년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던 북한 주민을 위한 식량지원을 시작했습니다. 1997년을 기점으로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했고 그 후로 10년 동안 결핵 약과 진단장비의 지원 등 현재 북한의 가장 심각한 보건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결핵퇴치를 위한 의료지원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북한 의료기관 70곳에서 25만 여명의 일반결핵 환자들이 유진벨을 통해 치료혜택을 받았습니다.

Eugene Bell Foundation

다제내성결핵은
현재 북녘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보건 문제입니다.

유진벨 재단은 2007년부터 북한 내 최초로 결핵 약에 내성이 생겨 일반결핵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제내성결핵 치료에 주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제내성결핵은 일반결핵에 비해 치료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울 뿐 아니라 100배에 달하는 비용이 들고 약제 부작용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합니다. 유진벨 다제내성결핵 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한 환자의 치료비용은 504만원 정도가 들며 보통 18개월 내외의 치료기간이 소요됩니다. 모금활동을 통해 민간 후원자들과 교회 및 기타 단체들의 후원으로 지원됩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다제내성결핵 환자 한 명을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에 비하여 십 분의 일, 미국에서 치료하는 비용에 비하여 오십 분의 일 밖에 안 되는 수준입니다. 북한에서 다제내성결핵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은 유진벨이 유일합니다.

유진벨 재단은 심부름꾼입니다.

유진벨 재단은 북한의 결핵환자와 의약품을 지원하는 후원자를 결연해주는 ‘연결고리’로써 후원자님의 이름으로 약을 전달하며, 결연된 환자의 치료 결과에 따른 지속적인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일회적인 긴급구호성 지원을 지양하고, 북녘 의료진들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하에 의약품과 의료물품을 선별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환자 치료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 완치 및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북녘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등록 환자들에게 지속적, 안정적으로 약을 전달하고 있습니다.